재무제표(financial statements)

1. 재무상태표(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) = (구) 대차대조표(balanced sheet): 병원의 재정상황을 의미

1) 자산: 남의 돈 + 내 돈

- 유동자산(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) = 당좌자산(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) + 재고자산 + 기타 유동자산

- 투자와 기타자산 = 투자자산 + 기타자산

- 고정자산 = 유형 고정자산 + 무형 고정자산

2) 부채: 남의 돈

- 유동부채(1년 내 상환해야할 부채): 매입채무(물건을 받고 돈 나중에 줄게. 외상. 많은게 좋음. 매출채권의 반대개념)

- 고정부채

3) 자본: 내 돈

- 자본금(기본금): 액면가 * 주수

- 자본잉여금: (발행가 - 액면가) * 주수

- 이익잉여금

- 자본 조정

 

* 유동비율 = 유동자산 / 유동부채

- 1년 내 갚아야할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였는지

- 150%이상시 양호. 적어도 100%은 넘어야.

* 당좌비율 = 당좌자산 / 유동부채

- 유동비율보다 더욱 엄격하게 단기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

- 100%이상시 양호.

* 부채비율 = 부채/자본

- 높으면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위험도 커지므로 바람직하지 않다

- 낮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. 부채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병원에 꼭 필요한 투자기회를 놓칠 수 있다. 뿐만 아니라, 부채에 대한 이자는 세무상 인정되는 비용이므로 과세소득 및 이에 대한 소득세 혹은 법인세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.

- 종합병원은 평균 62.3%, 병원은 53.1%로, 국내 100대 기업 평균인 77.5%에 비해 보수적인 편.

* 이자보상배율 = 의료이익 / 부채에 대한 이자비용

- 적어도 2이상은 되어야

 

2. 손익계산서(profit&loss statement): 병원의 경영활동을 의미

제조업	병원	의원
+ 수익(매출액)	+ 의료수익(입원, 외래, 기타)	+ 매출(보험, 비급여, 자동차보험)
- 매출원가	- 의료비용(인건비, 재료비, 관리비)	- 비용(인건비, 재료비, 관리비, 기타)
= 매출총이익
- 판매비와 관리비
= 영업이익	= 의료이익	= 이익
+ 기타수익	+ 의료 외 수익 (부대사업, 이자, 건물/장비 처분)
- 기타비용
+ 지분법이익	- 의료 외 비용
+ 금융수익
- 금융비용
=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	=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
- 법인세비용	- 법인세비용
= 당기순이익	= 당기순이익

 

*인건비

- 의료수익대비 인건비: 40~45%. 50%를 넘어선다면 이익이 아니라 손실

- 인건비를 의료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의료외비용(대학 전출금)으로 처리하는 병원은 의료사업의 성과가 왜곡되는 문제가 발생한다.

*재료비

- 의료수익대비 재료비: 30~35%

- 너무 높다면 의료재료(고가의 의약품)와 소모품(병동/수술실) 등 재고자산 관리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. 분실되거나 훼손된 재료는 의료외비용(재고자산 감모손실)으로 처리되지만, 여부를 파악할 수 없으면 재료비로 처리되므로.

*관리비

- 의료수익대비 관리비: 25~30%

- 미래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, 연구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지

- 감가상각비는 낮은데 수선비가 높다면 장비 노후화를 의미.

 

3. 현금흐름표: 흑자부도(자산은 +인데 부도나는 경우.. 당장의 현금을 댈수가 없기때문) 여부를 보려고

1)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(+가 좋음)

- 현금유입: 환자가 카드로 결제한 비용, 환자가 현금으로 지불한 비용, 공단에서 청구한 비용, 자동차보험회사에서 송금한 비용 등 

- 현금유출: 외상매입금, 미지급금, 직원급여, 의약품비, 의료소모품비,복리후생비, 4대보험료, 소모품비, 리스료, 렌탈비용 등

2)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(-가 좋음)

3)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(-가 좋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