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원 행정절차

1. 의료기관 개설신고

- 기관: 보건소 의약과(오프라인) 혹은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(온라인)→ 10일이상 소요
- 서류: 의료기관 개설신고서, 진료과목 등 개요설명서, 건물평면도 및 구조설명서, 의료인 및 근무인원의 면허증사본
- 활용: 의료기관 개설신고 필증을 받고, 요양기관 코드를 부여받게 됨. 이후 과정에 필수적인 서류로 작용.

 

2. 사업자등록 신청

- 기관: 세무서 민원실(오프라인)
- 서류: 사업자등록신청서, 임대차계약서 사본, 의료기관 개설신고필증 사본(늦게 나올수도 있음), 대표자 신분증 사본, 의사 면허증 사본
- 활용: 병의원은 초기자본을 많이 필요로 하므로 은행 대출이 불가피함. 개인신용대출보다는 사업자대출이 금리 저렴. 이 때 사업자등록증이 필요. 즉, 사업자등록증이 급선무!
- 선발급: 의료기관 개설신고필증은 늦게 나오는데, 인테리어나 기기 구매를 위해 대출이 급한 경우가 잦음. 이때는 이 병원은 허위가 아니라는 의료기관 개설신고필증 ‘보정 서류’, 즉 사업계획서와 건물설계도면을 통해서, 사업자등록증을 먼저 발급받을 수 있음.

- 법적증빙: 이미 지출해버렸더라도 법적 증빙(신용카드 영수증, 현금영수증, 양측의 사업자등록번호/주민번호가 명시된 세금계산서, 3만원이하 간이영수증)을 통해 쌍방이 거래했음을 밝히면 사업자등록증 발급전이라도 경비처리 가능(이체확인증, 입금표, 거래명세표, 계약서, 3만원초과 간이영수증은 증빙불비 가산세2% 내야 법적증빙됨)

 

( * 허위로 신고하는 사람들은 뭘까? 사업자등록을 통해 그들이 취할수 있는 부정한 이득이 있나? )

 

3. 신용카드 단말기 신청

- 기관: 신용카드 단말기 회사 → 3일이상 소요
- 서류: 의료기관 개설신고필증 사본, 사업자등록증 사본, 의사 면허증 사본, 대표자 신분증 사본, 사업용계좌 사본(카드매출입금)

 

4. 지급계좌신고

- 기관: 건강보험심사평가원(오프라인) 혹은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(온라인)
- 서류: 의료기관 개설신고필증 사본, 사업자등록증 사본, ‘사업용’계좌 사본, 요양기관개설통보서, 의료장비 구매내역(세금계산서) 및 매매계약서, 의료장비세부내역표